'혀끝' 82메이저, 컴백 첫 '뮤뱅'서 끝장퍼포 과시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82메이저가 완벽한 힙합 '혀끝' 퍼포먼스로 컴백 첫 뮤직뱅크 무대를 달궜다.

그레이트엠 엔터 측은 82메이저(82MAJOR)가 18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혀끝(Stuck)' 첫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82메이저는 유니크한 수트 착장과 함께 등장, 인트로부터 피날레까지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빠른 템포의 드럼과 다양한 패턴의 퍼커션 조합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함께 특유의 무게감 있는 칼군무를 펼치는 82메이저의 모습은 현장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82메이저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이후 5개월 만의 첫 컴백무대와 함께, 본연의 당당강렬한 퍼포먼스돌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드러냈다.

한편 82메이저는 최근 미니2집 'X-82'를 발표, 타이틀곡 '혀끝'으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