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팝업 이벤트와 함께, 첫 'DRIP'의 특별한 분위기를 직접적으로 전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DRIP'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11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BEIZIK STUDIO)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싱글 기준 활동 1년, 정식데뷔 이후 7개월만의 정규앨범에 담은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는 티징콘텐츠들로 공개되는 앨범 콘셉트를 공간화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 오브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 대기등록 후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팬과 현장앨범 구매자에게는 한정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새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