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네트웍스는 '익스트림 클라유니버설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유니버설 ZTNA)'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버설 ZTNA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와 ZTNA를 단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품으로 통합했다.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해 하나의 제로 트러스트 정책 엔진을 사용용하여 원격 또는 현장에서 일관된 보안과 통합 가시성, 원활한 경험을 보장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은 익스트림클라우드IQ와 통합돼 네트워크 보안·관리를 위한 업무단계를 간소화한다. IT 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하며 계정(ID) 수준 권한에 따라 쉽게 식별하고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준다. 유니버설ZTNA는 가시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문제해결 시간을 단축한다. 일관성 없는 정책을 제거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접속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이나타와 익스트림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6%의 CIO와 IT 의사결정권자가 네트워크가 강력한 사이버 보안 및 위험 관리 전략의 기반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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