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정완, SM C&C에 새 둥지…이학주·방민아 등과 한솥밥

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모델 출신 신인배우 한정완이 SM C&C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7일 SM C&C 측은 한정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정완은 2022년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 탑모델', 2021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1위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활동에 이어, 지난해 웹드라마 '각자의 사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다.

한정완은 SM C&C 전속계약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것으로 예고된다.

SM C&C는 “신인 배우 한정완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한정완이 배우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