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나가 7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우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대한, 손지나, 오재무, 유라, 서태화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하우치'는 사업과 가정에서 실패를 겪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로맨스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