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한 다섯번째 '초대드림' 이벤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영화·스포츠·캠핑·공연 등 이벤트에 KT 장기이용 고객을 초청하는 특별한 문화 혜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매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상영 전 무대에 올라 고객들과 즐거운 대화와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가족 얼굴을 만화 캐릭터로 만드는 인공지능(AI) 포토 키오스크와 하츄핑 페이퍼 색칠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 함께 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KT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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