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60여개 협력사들과 '프렌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는 'U & I and We'라는 슬로건 아래 협력사들과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TEL코리아는 반도체 시장 동향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개발 중인 신규 장비도 소개했다. 또 우수 성과를 거둔 협력사 7곳에 시상했다.
넷 제로(Net Zero) 추진도 당부했다. 원제형 TEL코리아 대표는 “2040년까지 기업 활동 안팎의 모든 단계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양을 줄이는 '넷 제로'를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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