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세 번째 '피지컬: 100'과 함께 아시아권 피지컬 최강자를 가린다.
20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피지컬: 100' 시즌3 제작을 확정발표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100인의 극강 서바이벌 예능으로, 시즌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3는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는 문구의 연장으로 참가자 범위를 아시아권까지 넓혀 진행된다. 나이와 성별, 체급, 직업, 국적을 불문한 막강 글로벌 참가자들이 또 다른 퀘스트와 함께 국가대항전 격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피지컬: 100' 시즌1, 2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