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미디어 아트 전시 호평…체험형 탈출 게임

사진=KQ엔터테인먼트
사진=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낭만 가득한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에이티즈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어브 스튜디오(AUBE STUDIO)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데스티니스 메모리즈(Destiny’s Memories)’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형식의 힐링 판타지 테마로, 미디어 아트가 적용되어 있는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메인 테마는 ‘놀이공원 탈출 모험 게임’으로, 관람객들이 게임 속 세상의 조력자인 NPC 에이티즈와 함께 탈출 게임을 하는 방식이다.

에이티즈의 음악과 메시지가 담겨 있는 체험 어트랙션으로는 '사막의 범퍼카', '원더랜드의 모험', '별들의 대관람차', '히든 맵', '티니의 방'이 있다.

해당 어트랙션은 에이티즈의 음악과 메시지를 한층 더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으을 얻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1월 15일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를 통해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