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 유연석♥채수빈 감성 더한 '지거전' 새 OST 예고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핑크빛 기류에 특별함을 더할 OST가 찾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은 21일 18시 전 음원사이트에 OST Part 4 재연의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금 거신 전화는'의 네 번째 OST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는 멀어지려 해도 멀어질 수 없는, 설명하려 해도 설명할 수 없는, 그렇게 숨쉬듯 자연스럽게 스며든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감성 보컬리스트 재연의 섬세한 목소리는 사언과 희주가 겪는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방영된 6화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홍희주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의 숨겨왔던 순애보가 펼치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OST Part 4 재연의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는 21일 18시 전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