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나트랑 호텔이 2025년 새해를 맞아 호캉스에 특화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28층에 위치한 앨티튜브 루프탑 바(Altitude Rooftop Bar)에서는 음력설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1월 28일 오후 6시부터 29일 0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나트랑 해변과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인기 DJ의 음악과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음력설 당일에는 호텔 로비에서 오전 8시부터 사자춤 공연이 펼쳐진다. 이 전통적인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기쁨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봄맞이 런치와 신년 디너 뷔페가 준비된다. 봄맞이 런치 뷔페는 스팀 앤 스파이스 레스토랑에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제공된다. 신년 디너 뷔페는 신선한 씨푸드와 베트남 전통 음식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며, 매직쇼, 라이브 뮤직, 캘리그래피, 베트남 전통 악기 공연, 럭키 드로우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디너 뷔페는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며, 주류를 포함한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또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리조트 리트리트' 패키지는 설날 요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8,000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두 번째 객실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혜택과 무료 식사가 포함된다. '스테이롱거 세이브모어' 패키지는 3박 이상 숙박 시 일일 조식 뷔페와 함께 객실 요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2025년 새해의 시작을 쉐라톤 나트랑 호텔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