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과 필리핀 IRC(대표 최혁)가 차별화된 신규 여행지 코론에 가성비 높은 휴양상품을 내놓는다.
투어민은 지난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휴양섬 코론(썬라이트 리조트)과 마닐라에 위치한 페닌슐라호텔의 조합으로 새로운 휴양 및 가족단위 여행상품 론칭을 앞두고 있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롱포지션까지 가기에 비용이 부담스러운 신혼부부와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약 4시간 거리의 가까운 동남아에서도 충분히 몰디브나 발리 같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또 프라이빗한 휴양을 누릴 목적지가 바로 코론"이라며 "섬하나에 리조트하나 콘셉트의 코론 썬라이트리조트와 우아하고 품격 높은 세계적인 페닌슐라호텔(마닐라)의 조합으로 종전에는 찾기 힘들었던 가성비 높은 동남아 휴양상품을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닌슐라호텔은 전 세계에 단 12개만 있는 럭셔리 호텔브랜드이며 코론 썬라이트리조트는 아름다운 풀빌라, 12개의 레스토랑과 각종 해양 액티비티 등으로 허니문 및 가족단위 휴양을 할 수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