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의 텐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텐은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2TV '뮤직뱅크',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STUNNER’(스터너) 무대를 선보인다. 또 텐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BAMBOLA(밤볼라)' 무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 텐은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텐이 속한 WayV는 오는 2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TV아사히 주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The Performance(더 퍼포먼스)'에 참석한다. 이날 텐은 WayV 그룹 무대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들로 솔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텐의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콜롬비아,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가 추가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및 총 30개 지역 TOP10을 비롯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