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보다 가벼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가 출시됐다.
드림아이앤디(대표 박시범)는 스마트폰 초경량 보조배터리 `뉴 알로300` 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알로300(allo300)`은 가로 10㎝, 세로 5㎝, 두께 1㎝, 무게 70g으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스마트폰을 1회 이상 충전시킬 수 있고 아이폰·아이패드와 갤럭시S 시리즈 등 다양한 휴대형 스마트 제품 충전이 가능하다 .
드림아이앤디는 “아이폰5를 1.5회 이상 완전 충전 가능한 3000mAh 대용량과 1A급 초고속 충전 속도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한 만큼 안정성은 물론이고 PC, 일반전원(아댑터)으로 충전가능한 편의성도 확보했다.
드림아이앤디는 `뉴 알로300` 화이트와 블랙 2 종류로 내놓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