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하반기 현지 방영 따끈따끈한 미드 준비완료

CJ E&M(대표 강석희)은 올해 하반기 미국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막 방영을 마친 작품을 안방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미드 팬의 관심이 뜨겁다.

미드 라인업
미드 라인업

영화 채널 OCN은 7월에 `베이츠 모텔`, 8월 `팔로잉` `하와이 파이브 오3`, 9월 `두 노 함`, 10월 `바디 오브 프루프3`, 11월 `니키타3`을 준비하고 있다. 공포, 수사, 액션, 의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미드를 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TV 채널CGV는 각기 다른 소재의 범죄수사 시리즈를 선보인다. 8월 `미녀와 야수`, 9월 `NCIS10: 미공개 에피소드`, 11월 `본즈8`과 `리퍼 스트리트`를 방영한다.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은 8월 `웨어하우스13 시즌4`와 10월 `글래이즈3`을 방영한다.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 채널 캐치온은 8월 `캘리포니케이션6`과 `보르지아3`를 시작으로 9월 `레이 도노반`을 준비해 미드 팬을 찾는다.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는 7월 `가십걸6`과 `모던패밀리4`로 여성 미드 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