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상생 `구매조건부 사업`

대 •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상생 협력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과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일부 대기업이 협력사와 중장기 신사업 발굴, 자금 및 인력지원 확대 등을 담은 상생 협력 방안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상생 협력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도 수년 전부터 대 •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핵심 정책과제로 삼아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전자신문은 중소기업청, 대 • 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4회에 걸쳐 대 • 중소기업 상생 협력 사업인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파급 효과 등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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