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빗 2011로 보는 ICT 5대 키워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 2011’이 닷새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했다. 세빗은 지난 2000년 최고의 활황기를 누렸을 당시와 비교해 위용이 많이 꺾였다. 그러나 여전히 ‘IT 다보스’로 불리며 소비자(CE) 제품이 주도하는 CESIFA와 다른 ICT 흐름을 제시해 왔다. 주로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자동화네트워크컴퓨터 시스템 등 기업과 정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세빗에서 제시한 다섯 가지 ICT 흐름을 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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