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8:39
大·中企 동반성장 `기술임치`로 꽃피운다
‘기술자료 임치제도’가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았다. 도입 초기 당시 20여건에 불과했던 이용건수는 이달 현재 30배가 넘는 614건으로 크게 늘었다. 기술 보호를 생명처럼 여기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이들이 개발한 기술의 사장을 막기 위해 대기업들이 제도 이용에 적극 나선 결과다. 임치제는 국가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실질적인 협력 사례로 부각됐다. 이에 전자신문은 중소기업청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기술자료임치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례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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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소기업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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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기업 활용 사례2011-06-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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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국 SK텔레콤 차장2011-06-0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