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특허가 열쇠다

세계 IT업체들 간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기술은 앞서지만 생산력이 취약한 선진기업들은 특허를 무기로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일본 후지쯔의 PDP 특허공세는 시작일 뿐이다. 한국의 미래가 달린 신성장동력이 자칫 특허에 발목 잡힐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업체들의 특허공세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긴급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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