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OLED가 온다

그동안 연구개발 수준에 머물렀던 AM OLED는 3분기부터 휴대폰과 TV 디스플레이로 본격 상품화돼 ‘데뷔식’을 치른다. 화질은 물론이고 두께에서도 LCD와 PDP를 압도하지만 낮은 수율, 비싼 가격, 판로 확보 등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급부상한 AM OLED 시장의 빛과 그림자를 3회에 걸쳐 긴급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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