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공기업 1년, 발전산업 패러다임이 바뀐다

발전회사들의 독립경영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에서 분리돼 시장형 공기업 1년을 맞은 발전회사들은 올해부터 재무구조 안정화와 해외사업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시장형 공기업으로 1년을 맞는 발전사들의 중소기업, 발전소 인근 지역 동반성장 전략과 마이스터고 채용 확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여도를 10회에 걸쳐 집중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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