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비즈니스 플라자

단일국가 대상 최대 규모 무역·투자교류 복합행사가 열렸다. 대상은 중국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제2 내수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을 잡기 위한 최적의 기회다.
비야디(BYD), 화웨이, 비오이(BOE), 레노버, TCL, 타이지, 용요우 등 중국 대표 IT기업을 비롯해 해피고, 쑤닝그룹, 바이두, 이하오덴, 징동상청, 페이니우왕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 강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국내 1500개사가 참여해 이들 기업과 IT서비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소비재·농식품 등 한중 FTA를 활용한 수출 기회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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