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단연 양국 IT기업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고 중국 IT기업이 1차로 관심을 모았고 이...
2015-04-27 13:55
단일국가 대상 최대 규모 무역·투자교류 복합행사가 열렸다. 대상은 중국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제2 내수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을 잡기 위한 최적의 기회다.
비야디(BYD), 화웨이, 비오이(BOE), 레노버, TCL, 타이지, 용요우 등 중국 대표 IT기업을 비롯해 해피고, 쑤닝그룹, 바이두, 이하오덴, 징동상청, 페이니우왕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 강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국내 1500개사가 참여해 이들 기업과 IT서비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소비재·농식품 등 한중 FTA를 활용한 수출 기회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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