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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분장하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유행? [숏폼]

    한 중년의 여성이 목줄을 맨 정체불명의 검은 고양이를 남성에게 소개합니다. 어린아이가 분장한 것 같은데요. 고양이로 분장한 아이는 야옹거리며, 네 발로 기어다니는 등 마치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 기이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모습은 최근 러시아와 우즈베

    2024-10-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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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신사 상징물로 철봉운동한 칠레 체조선수…결국 사과 [숏폼]

    한 남미 여성이 일본 여행 중 철봉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잡고 있는 건 일본 신사에 세워진 상징물 도리이(鳥居). 칠레 국가대표 출신 체조 선수인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신사에서 찍은

    2024-10-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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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장 왔다가 군대 끌려가는 우크라 남성들 [숏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한 남성이 격하게 저항하고 있는데요. 키이우 시내 실내경기장 앞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모병관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4월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지만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어

    2024-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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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로 도대체 누가 설계했어?” [숏폼]

    차 한 대가 어두운 밤 교차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단을 들이받았는데요.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드는 구간인데 어두운 밤이라 화단을 인지하지 못 했던 겁니다. 직진 표시가 되어있지만 바닥에 유도선이나 전방에 안내 표지판이 없어 밤길에 사고 나기 쉬운 도로로

    2024-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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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때문에…147년 전통 윔블던 코트에서 사라지는 것 [숏폼]

    내년부턴 윔블던에서도 인공지능이 인간 심판을 대체합니다. '인-아웃'을 외치던 선심이 147년 만에 사라지는 건데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윔블던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이 2025년부터 18개 코트 모두 인공지능으로 판정하는 라인 콜링 시스템을

    2024-10-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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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눈 찟기' 인종차별…논란의 女테니스 스타 [숏폼]

    스페인 유명 테니스 선수 파울라 바도사가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녀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가 한 식당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그녀의 코치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문제

    2024-10-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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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44m 절벽에서 뛰어내린 남자···왜? [숏폼]

    한 남자가 낭떠러지 앞에 섰습니다. 상당히 아찔해 보이는데요. 설마 뛰어내리려는 걸까요? 그런데 그 순간 남자는 몸을 던져 떨어집니다. 충격적인 장면에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되지만, 다행히 자세를 잘 잡고 뛰어내려 다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남자는 왜 이런 위험한

    2024-10-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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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전동료가 겪은 황당한 해프닝 [숏폼]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안정적인 칩샷을 보여주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 한 마리가 그린으로 뛰어들더니, 베일의 공을 입에 물고 신이 난 듯 달아납니다. 지난 4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한 골프 대회에서 벌어진 해프닝인데요. 이날 대

    2024-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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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이 야하다고 비행기서 쫓겨난 여성 승객들 [숏폼]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뉴올리언스로 가는 저가항공사 비행기에서 두 여성 승객이 복장을 지적당하고 강제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여성은 이륙 전 기내가 더워 겉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남성 승무원이 이들에게 다가와 “가리세요, 뭔가를 입으세요”라고 요구했

    2024-10-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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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200km?···아찔한 전동 킥보드 주행 [숏폼]

    전동 킥보드로 보이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가 엄청난 속도로 도로를 달립니다. 자동차보다도 더 빠르게 느껴지는데요. 도로에서 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대 시속 25km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킥보드는 정해진 속도를 훌쩍 뛰어넘

    2024-10-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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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에 문신이”···제주서 웃통 벗고 거리 활보한 中 관광객 [숏폼]

    지난 9월, 제주도의 한 야시장에서 온몸이 이레즈미(야쿠자 문신)로 덮여 있는 중국인 관광객이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활보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A씨는 커뮤니티에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하며 “중국인인 것 같은데 전신 이레즈미(야쿠

    2024-10-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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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재확산에 '비상' [숏폼]

    엠폭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콩고민주공화국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새로운 하위 변이 유형의 엠폭스가 급속히 번졌는데요. 올해 민주콩고에서만 990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전파 속도가 빨라 세계보건기구(

    2024-10-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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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하면 죽을수도”…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숏폼]

    키스할 때마다 죽음을 무릅쓰는 25세 미국 여성의 사연입니다. 그녀가 앓고 있는 병은 비만세포 활성화 증후군(MCAS). 혈액 세포가 특정 식품, 향, 잠재적인 환경 유발 요인에 과잉 반응하는 질환인데요. 15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데, 이 여성은 유독 증상이 심각

    2024-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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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8번 감염 후 머리카락 80% 잃어버린 여성 [숏폼]

    무려 8번이나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 두피가 보일 정도의 심각한 탈모를 겪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20대 여성 '리디아 몰리(23).' 몰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8번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여덟 번째

    2024-10-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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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빗발친 러닝 크루…지자체의 '특단 대책' [숏폼]

    최근 단체로 뛰는 '러닝 크루'가 유행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민원이 계속되자 지자체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1일부터 반포 2동 반포종합운동장 내에서 5인 이상 단체 달리기를 제한하는 이용규칙을 시행했는데요. 서울 송파구

    2024-10-02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