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해 말 116세 220일을 살다 세상을 떠난 후, 현재 116세 211일(1월 5일 기준)을 살고 있는 브라질의 한 수녀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습니다. 이 카나바호 수녀의 나이는 '이언 플레밍(작가)',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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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세의 수녀 할머니, '세계 최고령자' 등극 [숏폼]2025-01-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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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주장 [숏폼]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이 평양 교외 발사장에서 동북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밝혔는데요. 통신은 이 미사일이 음속의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가 1,500km 비행해 탄착했다고 전했
2025-01-07 20:50 -
美쇼핑몰 화재로 펫숍 동물 579마리 폐사 [숏폼]
반려동물 매장에 있던 동물 500여 마리가 폐사했단 소식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쇼핑몰 안에 있던 동물 579마리가 죽은 건데요. 4일 미 ABC·CBS방송 등은 동물들의 폐사 원인이 연기 흡입이며 불길이 동물들에게 닿진 않았다고 합
2025-01-06 22:20 -
젊어지기 위해 아들 피 수혈받는 엄마? [숏폼]
자칭 '인간 바비'라고 주장하는 47세 여성 인플루언서가 젊음을 위해 아들의 피를 수혈받는다는 계획이 전해졌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인 여성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 그녀는 젊은 외모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약 1억 4600만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2025-01-06 20:20 -
中 사막에 '태양광 장성' 쌓는다, 이유는? [숏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30일 공개한 위성 촬영 사진입니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찍은 건데요. 서울 4분의 1 면적의 태양광 패널이 깔려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달리는 말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시설의 이름은 준마(駿馬)
2025-01-05 06:20 -
전신에 해골 문신한 청년의 비극 [숏폼]
몸 전체에 새긴 해골 문신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25세의 중국인 남성 '샤오롱'. 샤오롱은 반항적이고 우울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18살이 되던 해부터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25-01-04 23:20 -
“새해 맞이하려다 날벼락”...中 백화점서 수소 풍선 폭발 [숏폼]
지난 31일 중국 허난성 신양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풍선 더미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순간 폭탄 터지듯 불길이 치솟는데요. 몰려든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축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다행히 일부가 경미한 화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하는데요. 수소를 풍선에
2025-01-04 11:15 -
“사랑을 나누고 싶다”···1500만원 익명 기부한 30세女 [숏폼]
연이은 우울한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30세 여성이 받아온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현금 15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소식이 화제입니다. 2일 구세군 측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경복궁역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여성이 찾아와 띠지에 묶인 5만원권 3뭉치와 손편지
2025-01-04 09:20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中서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 [숏폼]
전 세계에서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전편에 이어 또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인데요. '오징어게임2'의 리뷰 화면은 공개 전부터 만들어졌고, 7만이 넘는 사람들이 평점
2025-01-01 11:50 -
'무언가 있다'···벽 속에서 나온 털뭉치의 정체? [숏폼]
한 남성이 석고보드 패널을 뜯고 있습니다. 벽 뒤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남성은 패널을 다 뜯고 내부를 확인했는데, 정체불명의 털뭉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털뭉치를 만지며 정체를 파악하려는 순간, 털뭉치가 빠져나오려고 합니다. 네, 이 털뭉치는 새끼 고양이였
2025-01-01 09:00 -
이더리움 창립자, 아기 하마 '무뎅' 아빠 됐다 [숏폼]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창립자가 태국의 스타 하마 '무뎅'의 양부가 됐습니다. 무뎅이 사는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무뎅을 위해 동물원에 약 4억 3000만 원(1000만 밧)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동물원은 기부자가
2024-12-30 20:50 -
물개를 포획하는 사람들의 정체? [숏폼]
한 남성이 바다로 도망치는 물개 무리에게 다가갑니다.포획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겁에 질린 물개들은 뒤뚱뒤뚱 도망칩니다.미처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한 아기 물개가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포획당한 물개는 해안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아기 물개는 이제 끝난 것 같은데요. 그러
2024-12-30 20:50 -
관람객 덮친 '공포의 드론 쇼' [숏폼]
군집 제어 기술로 작동하는 드론들의 향연을 볼수 있는 '드론 쇼'. 어? 그런데 드론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계속 떨어지는 드론을 보고 관람객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반대편에서, 드론이 엄청난 속도로 관람객 쪽으로 급 강하합니다. 이것도 깜
2024-12-28 17:20 -
공대지유도탄 '천검' 단 '미르온' 1호기 떴다 [숏폼]
국산 소형무장헬기(LAH) '미르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만든 첨단 무장헬기인데요. 방위사업청이 최근 미르온 양산 1호기를 육군에 인도했습니다. 미르온의 실전 배치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겁니다. 기존 대전차미사일 대비 사거리가 2배 이상 증가된 공대지 유도탄
2024-12-28 14:50 -
美 고속도로서 두 동강난 경비행기, 왜? [숏폼]
미국 텍사스, 빅토리아. 고속도로 위에 경비행기 한 대가 나타납니다. 활주로가 아닌데 착륙을 시도하는데요. 잠시 후 무언가와 충돌해 두 동강이 납니다. 빅토리아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경비행기가 추락 도중 도로 위의 차량과 충돌해 조종사 포함 4명이 병원으로
2024-12-27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