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교육이다

게임은 이제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국가경제 성장동력으로 대접받고 있는 산업이다. 그러나 게임에 대한 인식은 산업에 앞서 부정적인 면이 우선한다. 산업은 앞서가는데 의식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지체현상’이 게임산업에 나타나고 있다. 이제 게임에 대한 인식전환과 업계 스스로 건전화를 위한 노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됐다. 자율적으로 시장을 정화하고 건전한 게임문화가 확산돼야 산업이 커질 수 있는 변곡점에 서있다. 이에 전자신문은 문화관광부와 공동기획을 통해 게임의 건전성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게임도 교육이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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