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최기창 기자

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한동훈 “영부인과 사적 논의 적절치 않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김건희 여사의 메시지를 무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한 전 위원장은 영부인과 사적인 통로로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5일 서

    2024-07-05 09:58
  • 기사 썸네일
    진종오, 인천서 청년당원간담회 개최… '한동훈 러닝메이트'도 의기투합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진종오 의원이 러닝메이트로 당대표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청년당원들을 만났다. 진 의원은 청년들의 의견을 당 개혁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진 의원은 4일 인천 남동구 정승환 정책연구소에서

    2024-07-04 14:49
  • 기사 썸네일
    조국, 당대표 재출마 선언… “조국혁신당은 이기는 정당 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대표 재출마를 선언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을 대중정당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이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당원동지들과 국민을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 후퇴하지도 머뭇거리지

    2024-07-04 14:17
  • 기사 썸네일
    與, '특검법 반대' 외치며 필리버스터… 김민전·최수진은 졸기도

    국민의힘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안(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지연을 위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여당은 특검법의 위헌성에 대한 지적을 꺼냈고 범야권은 특검을 통해 대통령실이 연루된 수사 외압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2024-07-04 07:12
  • 기사 썸네일
    “48시간 안에 표결 안 하면 체포동의안 자동 통과”… 최수진, 국회법 개정안 발의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체포동의안 등과 관련한 국회의원 특권을 줄이자는 주장이 나왔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회법과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했다”고 밝혔다. 두 법안에는 이른바 국회의원의 특권을 일부 제한하는

    2024-07-03 15:13
  • 기사 썸네일
    조국 “해병대원 특검 추천권 포기”… 전당대회 출마 위해 사임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해병대원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안(해병대원 특검법)’ 통과를 위해 특별검사(특검) 추천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직에서 물러났다. 조 대표는 3일

    2024-07-03 11:42
  • 기사 썸네일
    여야, '해병대원 특검법' 두고 대치… 與 “편파 운영” 野 “국정조사도 추진”

    여야가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안(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대치했다. 야권이 해병대원 특검법 강행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 투쟁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024-07-02 16:19
  • 기사 썸네일
    고성 오간 운영위… 與 “공수처 수사 먼저” 野 “대통실 유선전화 확인”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정부·여당과 야당이 거세게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을 꺼냈다. 반면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가 우선이

    2024-07-01 15:42
  • 기사 썸네일
    여야, 대정부질문서 충돌 예고…'김홍일 탄핵안' 뇌관 터질까

    정부·여당과 야당이 대정부질문에서 맞붙는다. 이들은 각종 정치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핵안을 두고도 크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을 펼친다. 첫날인 2

    2024-06-30 11:58
  • 기사 썸네일
    이강일, 변호사법·국가재정법 등 8개 법안 대표발의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의정활동 주요 3대 과제를 제시하고, 관련법안 8개를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언급한 의정활동 주요 3대 과제는 △공약이행 △충청발전 △민생안정 등이다. 또 8개 법안은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변호사법 개정안 △강호권 사

    2024-06-30 11:46
  • 기사 썸네일
    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 대폭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치러지는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상향한다. 정을호 민주당 의원은 28일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2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당원 중심 정당이라는 취지에 맞게 비율을 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준

    2024-06-28 15:16
  • 기사 썸네일
    與 박충권, 북한 해킹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북한 해킹과 관련해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북한 해킹의 실체와 대응방안 세미나’를 내달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2024-06-28 11:10
  • 기사 썸네일
    '한동훈 러닝메이트' 진종오 “젊은 보수되겠다”… 국토부 청년보좌역도 캠프 합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진종오 의원이 젊은 보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최고위원으로 입성한 뒤 청년과 국민의힘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2024-06-28 11:00
  • 기사 썸네일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확정하며 정부를 압박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국회 본청에서 정책의원총회(정책의총)를 마친 뒤 취재진에 “김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 발의를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현재

    2024-06-27 15:51
  • 기사 썸네일
    민주당, 8월 1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전당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8월 18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을호 의원은 2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첫 번째 전준위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 “2024년 8월 1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

    2024-06-2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