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최기창 기자

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영수회담 실무회동 '또' 빈손… 대통령실 “우선 만나자” 민주당 “합의 사전 조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의 실무회동이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에 대해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논의하기

    2024-04-25 17:11
  • 기사 썸네일
    野, 비례후보 '원대 복귀'… 시민사회 몫 '서미화·김윤'은 민주당 잔류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당선인들이 각자 소속 정당으로 돌아갔다. 시민사회 추천 몫이었던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민주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연합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에서 용혜인·

    2024-04-25 15:06
  • 기사 썸네일
    조국혁신당, 제22대 원내대표에 황운하… 지도부 투톱 '사법리스크' 우려도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 차기 원내대표로 선임됐다. 이로써 황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끄는 투톱이 될 전망이다. 다만 황 의원과 조 대표가 각각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탓에 이른바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

    2024-04-25 10:52
  • 기사 썸네일
    대통령실-민주당, 25일 영수회담 위한 2차 실무회동 진행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두 번째 실무회동을 진행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24일 “회담 준비를 위한 대통령실과의 2차 실무회동은 내일(25일)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지난 23일 영수회담을 위한 첫 번

    2024-04-24 15:38
  • 기사 썸네일
    민주당, 22대 원내대표 선거 레이스 본격 시작… 친명 지도부 잡음 표출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친명(친 이재명)계에서는 여러 논란 끝에 박찬대 의원으로 사실상 단일화를 한 가운데 계파색이 옅은 인물을 중심으로 출마 선언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민주당은 24일 국회 본청에서 제22대 국

    2024-04-24 14:54
  • 기사 썸네일
    이재명 “정부·여당, 21대 국회서 연금개혁 매듭지어야… 적극 협력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금개혁과 관련해 정부·여당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 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금개혁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만큼 여당은 21대 국회에서 이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

    2024-04-24 09:57
  • 기사 썸네일
    野,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의결… 與 “막장 입법 횡포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가맹사업법’ 등 쟁점법안을 국회 본회의 직회부 안건으로 의결해 정국이 크게 냉각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 예우에 관

    2024-04-23 16:52
  • 기사 썸네일
    민주당 “영수회담 의제는 민생과 국정 현안”… 2차 준비회동은 추후 개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영수회담의 주제로 ‘민생’을 선택했다. 아울러 국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하기로 입을 모았다. 권혁기 민주당 대표 정무기획실장은 23일 “시급한 민생 문제를 해결할 정책과 국정 현안을 가감 없이 본회담의 의제로 삼자고 논의했다”고 말했다.

    2024-04-23 15:27
  • 기사 썸네일
    與, '관리형 비대위·조기 전당대회' 가닥… '원내대표' 선출도 앞당겨

    국민의힘이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가닥을 잡았다. 또 야당과의 원활한 협상을 위해 원내대표를 조기에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비대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내가 비대위원장

    2024-04-22 17:57
  • 기사 썸네일
    민주당 “대통령실, 영수회담 준비 회동 일방 취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남에 앞서 열릴 예정이던 준비 회동이 취소됐다.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기획실장은 22일 취재진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 후 정무수석이 연락을 해와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실 개편 때문으로

    2024-04-22 15:26
  • 韓 입법영향분석, 세계로 뻗어나간다

    국회입법조사처가 한국의 정치·정책 연구를 세계에 알린다. 특히 한국의 입법영향분석이 개발도상국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2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한국 입법영향분석의 세계화’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국 입법영향분석의 세계화 기획보고

    2024-04-22 15:00
  • 기사 썸네일
    민주당 친명계, 박찬대로 사실상 원내대표 후보 단일화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첫 원내대표 유력 주자였던 서영교 의원이 출마를 포기해 사실상 박찬대 의원으로 친명계 원내대표 후보가 단일화됐다. 서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윈직을 유지하겠다. 원내대표 출마는 다음에 출마하는 것으로 잠시 연기하겠다

    2024-04-22 14:50
  • 기사 썸네일
    尹-이재명 회동에도 속도..尹 “의제 제한 두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임명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려 한다”며 의제 등에 대해선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도 “총선 민심을 가감 없이

    2024-04-22 13:13
  • 기사 썸네일
    [이슈분석]과학·기술계 당선인들 “인력난 해소 위해 과기계 氣살리고, 다문화 인재 유치해야”

    제22대 국회에서 활동할 과학기술계 출신 당선인들은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성과주의예산(PBS) 제도 개편과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등 정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실리콘밸리처럼 해외 우수인력 유치 등을 해결책으로 꼽았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대전유성을)

    2024-04-21 17:15
  • 기사 썸네일
    민주당, 사무총장에 김윤덕… 전략기획위원장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이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무총장에 김윤덕 의원을 인선했다”라고 밝혔다. 전북 전주갑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승리해 3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21년 대선 경선 당시에는 전북

    2024-04-2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