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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창 기자

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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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반도체특별법 제정 필요… 국회 반도체특위 설치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울러 국회 내 반도체특별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도 했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2024-06-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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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진용 갖춘 한동훈, 대세 뒤집어야 하는 3인… 핵심은 결선투표

    국민의힘이 본격적으로 전당대회 태세에 돌입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결선투표를 노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의원의 뒤집기 전략이 관심이다. 국민의힘은 25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이

    2024-06-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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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중임제·결선투표' 띄운 우원식...“개헌 통해 5년 단임제 갈등 없애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5년 단임 대통령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헌을 제안했다. 아울러 4년 중임제를 기반으로 결선투표 도입과 국회 권한 강화, 감사원 국회 이관 등을 언급했다. 우 의장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클럽 초청토론회에서 “ 5년 단임

    2024-06-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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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당대표 사임… 연임 도전 닻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재출마를 위해 직에서 물러났다. 당초 불출마를 염두에 뒀던 이 대표가 사실상 연임 도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출마를 위한 친명(친 이재명)계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

    2024-06-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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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재명, 당대표 사임… “전당대회 불출마 한다면 사퇴 안 했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서다.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에 출마하고자 하는 당대표·최고위원은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2024-06-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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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오는 24일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 결정

    국민의힘이 오는 24일 남은 7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24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최종적인 방향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7개

    2024-06-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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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신법철·임성근, '해병대원 청문회'서 증인 선서 거부… 민주당 “고발 검토”

    해병대원 사망사건 관련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이 입법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해당 인물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1일 국회 본청에서

    2024-06-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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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김동연, 기후위기 대비책 강조 한목소리… “尹 정부 대응 퇴행적”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진흥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국회에서 우 의장을 만나 “용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

    2024-06-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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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노란봉투법 또 강행… 27일 입법청문회

    범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됐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 재추진을 공식화했다. 야당은 입법청문회 개최를 의결하고 정부 측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을 상정했다

    2024-06-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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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강경 대응 예고… “서면 조사도 안 했다”

    범야권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김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결정’과 관련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범야권은 입법청문회 등 강제 출석 수단 등을 활용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2024-06-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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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배 “고용노동부, 코스트코코리아 집중 점검 필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 카트 관리를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김동호 씨 사망 1주기를 맞아 고용노동부에 코스트코코리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19일 연대발언문을 통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차원에서 추후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에 방문해 지난

    2024-06-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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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 구성 공방 치열… 與 “법사·운영 1년씩” 野 “尹 거부권 포기”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의 쟁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힘겨루기를 이어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가져가자고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거절한 뒤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포기를 요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원 구성

    2024-06-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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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푸틴 北 방문에 우려 “전단 살포 금지”… 방미단도 꾸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북러 관계 밀착에 따른 한반도 정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민주당은 대북 전단 살포 금지와 남북군사합의 준수 등을 제안했다. 박지원 의원은 1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한반도 안보 긴급 간담회에서

    2024-06-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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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단통법 신속 폐지하겠다… 통신비 부담 낮춰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공개적으로 꺼냈다. 민주당은 단통법 폐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통신비 경감 효과는커녕 비싼 단말기 때문에 온갖 부작용

    2024-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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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세수 결손 청문회 추진… AI 기본법 당론 채택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세수 결손 문제를 들여다보기 위해 정부 관계자가 출석하는 청문회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AI(인공지능) 기본법 추진과 함께 당론 채택 여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1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정 청

    2024-06-1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