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동시에 핫도그를 입에 쑤셔 넣습니다. 진정한 푸드파이터를 가리는 ‘핫도그 먹기 대회’. 1등 상금은 무려 1300만 원. 제한 시간은 10분. 남성부에서 62개 먹은 조이 체스트넛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체스트넛은 최근 17년 동안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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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많이 먹으면 상금이 ‘1,300만 원’! [숏폼]2023-07-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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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눈, 먹어도 될까? [숏폼]
미국 유타주 한 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수박 과육 같은 빛깔을 띠어서 일명 ‘수박 눈’이라고 불리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곳 눈이 붉은색을 나타내는 이유는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라는 녹조류 때문입니다. 주로 극지방이나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2023-07-07 19:50 -
“엄마!”… AI로 돌아온 순직 조종사 아들 [숏폼]
“엄마!” “인철아, 보고 싶었어.” 공군 조종사 남편과 아들 모두 떠나보낸 이준신씨의 작은 소망. “가상으로라도 아들을 보고 싶다.”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 고 박인철 소령의 어머니 이준신 씨는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16년 전 순직한 조종사 고 박인철(공사 52기)
2023-07-06 17:31 -
정액 한 방울에 5000달러... 세계서 가장 비싼 소 [숏폼]
독특한 생김새의 소, 브라질 넬로르 순종 비아티나-19. 이 친구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몸값이 무려 56억 원이나 됩니다. 품종개량에 사용되는 유전자 정보 때문인데요. 넬로르
2023-07-05 16:55 -
북한산 정상 점령한 ‘러브버그’ 정체는? [숏폼]
서울 북한산 백운대 정상입니다. 수많은 벌레가 하늘을 뒤덮었고 백운대가 온통 까맣게 보일 정돕니다.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이름은 사랑벌레지만 등반객들에겐 골칫거리인데요. 등반객 몸에도 바글바글하네요. 이 벌레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까지
2023-07-04 18:00 -
에르메스 백,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숏폼]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백. 놀랍게도 이 '빅토리아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버섯 균사체에서 실을 추출해 만든 ‘실비니아’ 가죽으로 만든 것인데요. 생활 방수 기능에
2023-07-03 17:05 -
‘만 나이’로 통일됐는데... 이것 모르면 ‘낭패’ [숏폼]
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됐는데요. 하지만 나이별로, 또 상황별로 헷갈리는 것들이 여전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투표, 운전면허 취득, 아르바이트, 취업 연령,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관람(만 18세 이상)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능(만 18세~30세)
2023-06-29 18:00 -
디즈니랜드 가면 가오갤 ‘베이비 그루트’가? [숏폼]
I am groot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 귀여운 그루트가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말하고, 발도 움직이고, 관객한테 호응을 유도하기도 하는데요.‘현실판’ 그루트의 정체는 디즈니가 만든 로봇. 디즈니는 2018년부터 여러 캐릭터를 현실에 구현하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2023-06-28 19:50 -
한 방울의 오줌과 땀도 아낀다! [숏폼]
물은 무거워 우주로 운반하기가 어렵죠. 때문에 NASA는 오줌과 땀을 물로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 NASA는 새 염수처리장치(BPA)를 개발해 오줌과 땀을 물로 바꾸는 재활용률을 98%까지
2023-06-27 16:40 -
‘천둥의 신’ 토르 강림? [숏폼]
‘천둥의 신’ 토르 강림? 천체 사진가 ‘우구르 이키즐러’가 터키(튀르키예)의 한 해안마을에서 촬영한 번개 사진이 화제입니다.수많은 번개가 마을을 강타하는 모습. 무섭기까지 한데요. 어떻게 찍었을까요? 바로 ‘타임랩스 촬영’. 카메라를 한자리에 고정하고 특정 주기마다
2023-06-26 12:00 -
뱀을 질겅질겅... 좀비사슴? [숏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너무나 귀여운 사슴이 뱀을 질겅질겅 야무지게 씹어 먹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뭘 보고 있는 걸까요? 얘는 좀비사슴일까요? 초식동물로 알려진 사슴이 뱀을 먹는다니 신기하면서 낯설기
2023-06-23 17:25 -
워싱턴DC 주민들이 쥐 잡는 데 개를 투입한 이유 [숏폼]
미국 워싱턴DC 주민들이 '쥐와의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기온이 오른데다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져 쥐의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그런데 뜻밖에도 개를 동원한다는군요. 쥐덫과 쥐약
2023-06-21 18:00 -
美, 귀뚜라미 떼의 습격 [숏폼]
미국 네바다주 엘코시에 출몰한 '모르몬 귀뚜라미' 떼. 최근 이상 기온으로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건물과 도로를 뒤덮어 보기만 해도 끔찍한 모습인데요. 더 큰 문제는 이 '모르몬 귀뚜라미'가 농
2023-06-19 16:45 -
저커버그가 ‘손오공 조끼’를 입은 이유 [숏폼]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3.2km 달리기, 풀업 100회, 푸쉬업 200회 그리고 스쿼트 300회를 10kg 무게의 방탄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40분 만에 끝냈다”라는 게시물 인데요. 이런 조끼를 일명 ‘손오공 조끼’라 하죠.
2023-06-17 17:00 -
중국에 나타난 UFO? [숏폼]
UFO처럼 생긴 세계 최초의 유인비행접시가 중국 상공에 떴습니다. '선전 UFO 비행접시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전동식 수직 이륙 비행접시인데요. 마치 드론처럼 12개의 프로펠러가 조종석을 둘러싼 구조로 되어있습
2023-06-1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