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인결제 단말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시행됐지만,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자부담이 포함된 의무화 정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2025-02-02 11:00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인결제 단말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시행됐지만,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자부담이 포함된 의무화 정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문화 생활에서의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서다.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