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집행부 3명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전삼노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3명이 7월 17일 화성사업장, 25일 온양사업장
2024-09-12 17:33
삼성전자가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집행부 3명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전삼노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3명이 7월 17일 화성사업장, 25일 온양사업장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주요 업종별 단체는 25일 경총회관 회의실에서 노동계 총파업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는 경총을 비롯해 노동계 총파업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자동차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