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서 또 한번 승기를 잡았다.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안을 놓고 남매가 이견을 보였지만 결국 회사 측이 제안한 배당안으로 결정되면서다. 주총 당일 장녀인 구미현씨와 구...
2023-04-04 14:03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서 또 한번 승기를 잡았다.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안을 놓고 남매가 이견을 보였지만 결국 회사 측이 제안한 배당안으로 결정되면서다. 주총 당일 장녀인 구미현씨와 구...
아워홈 남매 간 갈등이 또 다시 불거졌다. 다음 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배당액을 놓고 이견을 내놓고 있어서다. 당장 주총에서 표 대결로 배당액이 결정되겠지만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어 온 만큼 갈등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