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휴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레온이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로 케빈 모로우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휴먼 사업(일명 '네온')을 성공적으로 이끈 케빈 모로는 클레온 이사회에 합류해 북미 대화형 디지털 휴먼 시장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2025-01-08 15:47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레온이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로 케빈 모로우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휴먼 사업(일명 '네온')을 성공적으로 이끈 케빈 모로는 클레온 이사회에 합류해 북미 대화형 디지털 휴먼 시장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클레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휴먼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이다. 클레온은 연쇄 창업자인 진승혁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원 등 총 4인이 2019년 4월 공동 창업했다. 진 대표는 당시 오픈AI의 ‘GPT’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AI 기술 기반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