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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회장 2심 첫 공판…증거수집 위법 여부 놓고 '팽팽'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혐의를 받는 이재용 회장 2심 첫 공판이 30일 열렸다. 이 날 공판에서는 지난 1심에서 '무죄' 판결에 큰 영향을 끼쳤던 증거수집 위법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였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에

    2024-09-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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