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이 가용부지를 우선 공개하고 민간이 이 부지에 들어설 사업기획안을 제안하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시는 개봉동·강서구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를 대상지로 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 그동안 민자
2024-11-05 09:59
서울시가 공공이 가용부지를 우선 공개하고 민간이 이 부지에 들어설 사업기획안을 제안하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시는 개봉동·강서구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를 대상지로 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 그동안 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