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총괄하는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를 선임했다. 파커 신임 본부장은 현대차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에 이어 북미권역본부를 이끈다. 기존에 맡았던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도 겸임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2024-12-11 12:22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총괄하는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를 선임했다. 파커 신임 본부장은 현대차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에 이어 북미권역본부를 이끈다. 기존에 맡았던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도 겸임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