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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외국인 투자자 만나 “안심하고 서울에 투자해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만나 우려를 불식하고 서울의 투자 매력을 알렸다. 서울시는 내년에 지자체 최초로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출범하는 등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12-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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