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팔각 모양의 건물에 들어서자 '플루티'한 와인향이 가득 느껴진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감귤 와인을 만드는 제주양조장이다. 와인은 통상 포도로 만들지만, 제주양조장은 제주에서 자란 감귤을 활용한 '1950' 와인을 선보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2024-10-14 14:32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팔각 모양의 건물에 들어서자 '플루티'한 와인향이 가득 느껴진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감귤 와인을 만드는 제주양조장이다. 와인은 통상 포도로 만들지만, 제주양조장은 제주에서 자란 감귤을 활용한 '1950' 와인을 선보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국내 와인 수입사들이 둔화된 성장세에도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표 와인 수입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하락했지만 투자를 이어가며 몸집을 키우는 분위기다. 와이너리를 인수하거나 기업공개(IPO)를 준...
와인 수입액이 작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량은 다소 줄었지만 고가 제품 수입이 늘면서 수입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가 주류인 위스키의 경우 수입량과 수입액이 큰 폭으로 늘며 신흥 주류 트렌드로...
컬리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와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에서 와인을 주문한 뒤, 고객이 지정한 픽업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