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재판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추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단독지배했는지, 바이오젠과 공동지배했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1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삼성물산·
2024-10-14 20:4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재판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추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단독지배했는지, 바이오젠과 공동지배했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1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