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은 신정호 산부인과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단일공(SP) 로봇 천골질고정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천골질고정술은 골반장기탈출증을 교정하는 수술 방법 중 재발률이 가장 낮은 수술로, 질과 척추 끝 부분의 뼈인 천골 사이를 그물망으로 연결해 장기를 지
2024-12-18 10:06
고대구로병원은 신정호 산부인과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단일공(SP) 로봇 천골질고정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천골질고정술은 골반장기탈출증을 교정하는 수술 방법 중 재발률이 가장 낮은 수술로, 질과 척추 끝 부분의 뼈인 천골 사이를 그물망으로 연결해 장기를 지
연세암병원은 대장항문외과가 로봇수술 2000례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00번째 로봇수술을 받은 직장암 3기 환자는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위해 회복 중이다. 국가암정보센터 2020년 암 발생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2009년 2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S'를 도입한 이후 2017년에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 500건을 돌파했다. 이후 병원은 2016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