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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긴박하게 움직인 국회가 비상 계엄 해제 결의를 차질 없이 할 수 있었던 데는 한국 주요 IT 업체가 국회 담벼락을 넘어가며 '국회 표결 시스템'을 정상 운용한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ICT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

    2024-1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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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책임형 기술지원센터' 설립…대규모 발주 전 리스크 관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규모 정보화사업의 지연과 정보시스템의 잇따른 장애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책임형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을 맡아 내년 1월에 정식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책임형 기술지원센터는 대규모 정보화 사업의 기획

    2024-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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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 사업, 컨소시엄 이탈로 차질

    400억원 규모 예금보험공사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 사업이 컨소시엄 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 이탈로 사업 지연 등 난항을 겪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컨소시엄(대보정보통신·오픈오브젝트·웨이버스·아이티메

    2024-10-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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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연봉 받는 'IT 공무원' 탄생, “정보시스템 개선”

    정부가 지난해 11월 행정망 셧다운을 계기로 연봉 상한에 제한이 없는 IT 공무원 영입에 성공했다. 정부는 대국민 IT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IT 공무원 영입에 나섰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가 지난 7월에 공고한 ‘정보시스템 운영 안정성 확보’ 분야

    2024-09-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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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이 지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브랜드화 착수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브랜드화에 착수했다. 주요 서비스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어려운 개념과 용어 탓에 대국민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정부 모델을 브랜드화하는 논의를 시작했다. 디지털

    2024-09-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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