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27인치(68.5cm) 모니터 ‘L2700HM’을 출시했다. 16대 9 화면비 스크린으로 풀HD를 지원해 일반 HD에 비해 2배 이상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동적 명암비(ACR) 6만대 1과 응답속도 2ms로 선명하고 눈의 피로를 최소했다. 소비 전력 48W로 동급제품대비 50%이상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할로겐, 납, 수은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국제 환경규격(RoHS)를 만족 시키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컬러 스프레이와 페인트(VOCS)를 사용하지 않았다. 자동 고정 종횡비 버튼 기능으로 화면 비율 조정을 원터치로 조정하고 모니터 높낮이 조절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15일부터 일반 소비자와 PC방에 판매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