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전장에서 사용됐던 40mm 머신 건 영상(http://www.pandora.tv/my.rjjang84/42329510)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약 3분이 넘는 영상에서 한 청년은 기관총 발사대에 앉아 대형 귀마개를 착용하고 총탄을 발사한다. 총탄의 위력은 탱크에서 발사되는 포탄에 못지 않게 매우 강력하다. 60여년이나 지난 무기지만 그 화력은 엄청났다. 지난 해당 영상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이 무기를 어디서 구한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너무나 위험해 보인다” “미사일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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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