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삼성증권, 하나HSBC생명보험이 2011년 전화자동응답장치(ARS)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3일 이들 4개 기업·기관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방통위는 2011년 ARS서비스 우수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 32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273개 업체 등 총 305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