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통합적 정보통신기술(ICT)관리체계 필요성을 주제로 제2회 방송통신 대학(원)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27개팀이 참가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두번째 줄 중앙)과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셋째줄 중앙)이 제 2회 방송통신 대학(원)생 토론대회 본선진출자와 기념촬영하는 모습.](https://img.etnews.com/photonews/1208/324496_20120830144441_282_0001.jpg)
정책 효율성과 중복 해소, 조정기능이 필요하고, 스마트 생태계의 효율적 조성을 위해 ICT총괄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친 `T.G.I.F`팀이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차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