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독거노인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DTV기증사업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한 전국독거노인 500명에게 디지털TV 기증은 물론, 안테나와 TV설치 일체를 무료로 지원한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삼성전자의 DTV 기증은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의 모범”이라며 “다른 기업도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