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60개사 300명에 이르는 협력사 직원들을 자사 공장으로 초청, 생산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관리 시스템을 공유하는 공장 오픈 행사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생산 및 품질관리 선진 시스템을 협력사까지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 회사는 최대한 많은 협력사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행사를 연례화하고 새로운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