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9일 광고 관련 단체장과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순동 광고협회장과 이정치 광고주협회장, 안건희 광고산업협회장, 우원길 방송협회장,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이종원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종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과 안건희 한국광고산업협회장, 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이경재 방통위원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협회장, 이순동 한국광고협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장(왼쪽부터)이 29일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310/492146_20131029170925_978_0001.jpg)
이 위원장은 광고주의 꾸준한 광고활동을 제안하고 방송광고시장이 제로섬 게임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체 광고시장의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각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획기적인 광고제도개선(안)을 마련, 오는 연말쯤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