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정명철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연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는 동반성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동반성장 강화 기조에 동참하는 한편 경영층이 협력사 품질을 직접 챙겨 품질 혁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의 2차 협력사 ‘셈코’를 방문한 정명철 사장(왼쪽)이 백승태 셈코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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