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스마트금융 학계교수 및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스마트금융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스마트금융 사업 전반의 경쟁력과 고객가치를 제고할 목적으로, 스마트금융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에 대한 자문 및 국·내외 최신 동향,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강연과 연구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위해 외부 전문가의 높은 식견과 자문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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